-
'상아 밀수 의혹' 北스위스 대사, 조사 앞두고 스위스 떠나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소재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한국에 대한 국가별 정례 인권검토(UPR) 절차에 참석한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가 발언하고
-
교도 "北, '상아밀수 의혹' 조사 앞둔 주스위스 대사 귀국시키기로"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 연합뉴스 북한이 코끼리 상아 등 밀수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한대성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 겸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를 귀국시키기로 했다.
-
한미일, 유엔서 "北 위성발사 불법" 규탄…북한 "자위적 조치"
한국·미국·일본이 유엔 회의장에서 지난 24일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을 발사한 북한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발사 행위를 금지한 유엔 안
-
[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
통일부 "개성공단 무단사용 중단하라" 통지문…北, 수령 거부
통일부가 6일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시설 및 자산의 무단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대북통지문을 북한에 보내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려 했으나 북한은 통지문 수령을 거부했다. 정부는 개성
-
유엔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 채택에…北 "단호히 거부" 정부 "환영"
북한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4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가운데 북한은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
'韓 공동제안' 北인권결의안 채택…외교부 "인권 증진 나서라"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엔 북한이 주민 사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
-
美 국무부 “군축회의 의장국 맡은 北…회의체 의문 갖게 하는 일”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순회의장국을 맡은 북한의 주재로 유엔 군축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유엔 제네바 군축회의(CD)의 순회 의장
-
유엔 군축회의 의장국 맡은 北 "세계 평화, 군축 기여에 전념"
한대성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 [연합뉴스] 북한이 유엔 제네바 군축회의의 순회 의장국을 맡게 됐다. 참여국들이 번갈아 맡는 자리라곤 하지만 항의와 비판이 쏟아졌다
-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19년째 채택… 한국, 세 번째 공동제안국 제외
2018년 5월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 이사회. 유엔 유엔은 23일(현지시간)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
-
유엔 18년 연속 대북 인권결의안 채택, 한국 또 제안국서 빠져
유엔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은 유럽연합(EU)이 제출한 이번 결의안 초안
-
유엔, ‘18년 연속’ 북한 인권침해 규탄 결의안 채택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 총회 모습. AP=연합뉴스 유엔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
-
北 “신종 코로나 의심자 격리기간 30일로 연장”
한대성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 [연합뉴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두 배 늘
-
[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하노이 ‘노딜’ 이후 北·美 샅바 싸움의 행로
2006년 BDA 사태로 ‘돈줄’ 죄 본 볼턴이 선박 제재 주도 어니스트호-푸에블로호 맞교환하면 교착 국면 타개 가능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오른쪽)가 5월 21일(현지시각)
-
북한 "화물선 압류가 최대 걸림돌…미국 큰 결단 내려라"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가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에 압류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 반환을 촉구했다. [EPA=연합뉴스]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북미
-
주태국 북한대사 “美공격계획 철회해야 대화가능”
문성모(70) 주태국 북한대사는 20일 보도된 태국 영자지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대화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공격 계획을 철회하는 데 동의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
북서 3일 보낸 ‘시진핑 특사’ 쑹타오…면담 뜸 들이는 김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 중인 쑹타오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
-
시진핑 특사 쑹타오 방북, 한반도 문제 전환점 되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17일부터 북한을 방문 중인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북한 내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
최용해이어 이수용 만난 쑹타오, 김정은 면담은 ‘아직’
북한을 방문 중인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북한의 외교 최고 책임자와 회담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
中 특사 “북·중 관계 계속 발전” 美 “핵 포기해야 北 안전 보장”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17일 북한을 방문한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북·중의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관계를 계속 발전시
-
정부, 평창올림픽 계기로 대화 분위기 조성 나서나
━ 북·미 대화 실마리 찾기 바빠진 한·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왼쪽 둘째)이 지난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
-
北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때문에 北여성·어린이 희생” 주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AP=연합뉴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와 이에 동조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때문에 여성과 어린이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
北 "집요한 북한 제재가 아동의 살 권리 위협"
북한 어린이 자료사진. [중앙포토]북한의 아동 인권이 위협에 처한 상황에 대해 북한은 "대북 제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한대성 제네바대표부 주재 북한대
-
[뉴스분석] 미국, 큰소리 비해 낮은 제재 수위 “미·중 관계 포기 못한 탓”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찬성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AFP=연합뉴스]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